안녕하세요.
꿀물에게 집요()하게 메일을 보내서 하루치 스텝 일을 얻어 낸 세라비입니다.
(사실 앞으로도 계속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고싶어요!)
사진작가하자 를 돕게 되어서 하자로 간 시간은 10시였구요.
사진작가하자를 진행해 준 분은 티키라는 새로운 만남의 사람이었습니다. 재밌는 분이셨어요.
그 곳에서 꿀물, 쾌걸, 아미고, 분홍신, 하우를 다시 만나서 무척 반가웠고요! 특히 하우도 아는 척 해줘서 좋았어요.
커리어위크 때 밤비가 쓰던 D-80(니콘카메라).
평소에도 DSLR 을 염원하던 저는 굉장히 부푼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었었죠!
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니 얼굴을 슬쩍 가리는 친구도 있었고, 사진을 찍으라고 주어진 시간에 그냥 잡담하고 논 친구들도 있어서 그게 무척 아쉬웠어요.
그래도 열심히 듣고 따라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재미도 있었고, 저로서는 티키의 강의를 듣는 것도 유익했고 말이지요. 정말로 '세라비!' 하고 불러 준 친구도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.
사진 찍는 아이들에게 '이렇게 찍으면 더 좋아~' 라던지의 도움은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, 티키의 일을 도운 부분에 관련해서는 모자랐다고 생각돼요.
정해진 시간에 아이들을 모이게 하지 못한 것. 10분까지 모이기로 했었는데 7분에 시계를 봤었거든요. 그때 못 모여서 4분 지각했어요.
그리고 아이들을 데려오느라 늦어서 티키가 노트북에 사진 빼는 것을 못 도와주었구요. 결국은 바이러스때문에 빔으로 보지 못했지만요.
일단 열심히 하긴 했지만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아요. 다음 번이라는 게 주어진다면 더 착실히 빠릿하게 하고 싶어요.
제대로 된 '일' 을 처음 해 봐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!
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내 생각한 거지만, 커리어 위크 4기엔 꼭 스텝으로 참여하고 싶어요. 능력은 그 때까지 갈고 닦아야 겠죠..흑흑()
싱숭생숭하군요. 그냥 '아르바이트' 라기보다 내 '경험' 이라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는 후회도 생기고요.
…
역시 두서없는 글만 늘리고 있는 세라비입니다.
좋은 저녁 되세요.